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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안영2지구 지적재조사 완료…39만㎡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2024년부터 추진한 안영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192필지, 39만1347.2㎡의 토지를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로 전환했다.

중구는 안영동 119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 뒤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7일 사업 완료 공고와 공람 절차를 거쳐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구는 이를 통해 주민 간 경계분쟁을 줄이고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하는 한편, 맹지 해소와 접근성 개선으로 토지 활용도와 주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계 확정으로 지적공부상 면적이 달라진 필지는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중구는 오는 12월까지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금액을 확정한 뒤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영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로 토지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주민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조정금 감정평가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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