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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대전 119에 ‘골든타임’ 전수…구급대원 등 113명 교육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중증외상 분야 전문가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대전 119구급대원들에게 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후송 체계를 전수했다. 현장 응급처치부터 이송병원 선정, 지상·항공 후송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체계가 교육의 핵심이었다.

대전소방본부는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대덕·유성소방서 주관으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초청해 ‘2026년 구급관련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과 대덕·유성소방서장 등 주요 간부를 비롯해 구급대원 등 113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중증외상 및 군 의료체계와 응급후송 시스템’을 주제로 105분간 강연했다. 실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효율적인 응급후송·이송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특히 중증외상 환자 발생 이후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적정 이송병원 선정, 지상 구급과 항공 헬기를 연계한 인계 과정 등을 다뤘다. 환자 발생부터 병원 이송까지 각 단계의 연결성을 높여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외상 처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증외상 환자 이송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과 군 의료기관 간 공조를 강화해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중증외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이국종 병원장의 특강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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