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구보건소에서 ‘하트스마일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하트스마일명상은 전통적인 자비명상에 정신의학·심리학·뇌과학 등의 연구를 접목한 현대적 명상 프로그램이다. 미소와 호흡, 감사, 수용, 자비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KAIST 명상과학연구소가 제공하고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가 전문 명상 지도자와 운영 물품을 지원한다. 서구보건소는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구보건소 6층 대강당에서 총 8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감각 알아차림을 시작으로 감정의 이해, 생각과 메타인지, 자기돌봄과 자비 등을 주제로 명상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주민 3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14일까지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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