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혁신센터는 29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2026년 대학형·통합형 창업실행 프로그램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대전혁신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구성됐다. KAIST와 충남대학교 등 지역 대학을 비롯해 연구기관과 투자기관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학형·통합형 창업실행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역 대학 등에 분산된 기술과 연구역량을 발굴해 기술인재의 실전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두 분야로 나뉜다. 대학형은 지역 대학의 교원과 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통합형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공·민간 연구소 연구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혁신센터는 협의체 참여기관과 함께 지역의 유망 기술인재를 상시 발굴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의 준비 단계와 수요에 따라 전문가도 연결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모델(BM) 고도화를 비롯해 법인설립, 기술이전, CI·로고 컨설팅, IR 피치덱 컨설팅, Seed 투자유치 등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분야로 구성됐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창업 역량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술인재 발굴부터 창업 실행, 후속 지원까지 연결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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