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29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각급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8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상무위원 투표 결과 여성위원장에는 김영미 대전시의원, 노인위원장에는 장충식 동구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대학생위원장에는 김난웅 전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이 각각 선출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청년위원장 경선에서는 이용석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노무사가 선택을 받았다.
장애인위원장에는 양지숙 공주정명학교 강사, 노동위원장에는 김성락 한국노총 공공연맹 대전시·구 공무직 노동조합 시설·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사회연대경제위원장에는 이인수 전 산내동 주민자치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에는 정유선 유선애드플랜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선출로 여성·노인·대학생·청년·장애인·노동·사회연대경제·소상공인 등 8개 분야 위원장이 확정됐다.
대전시당은 각급위원회를 단순한 당내 조직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별 조직체계와 활동 기반도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이번 각급위원장 선출을 장종태 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조직 정비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정책 의제 발굴과 분야별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장종태 시당위원장은 “각급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분야별 조직과 활동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사회와 당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정책 역량과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총선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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