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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지방소멸·AI·재난, 지역 생존 문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이 30일 지방소멸과 인공지능(AI), 재난 대응을 지역의 ‘생존 문제’로 규정하고 지방의회가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2026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해 “오늘 다루게 될 주제들은 결코 책상 위의 가벼운 이론이 아니다”며 지방의회의 정책 대응 역량과 역할을 강조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지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의회에서는 의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지방의원과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이날 지방의회가 현장에서 풀어야 할 과제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균형성장과 AI 시대 지역혁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을 꼽았다.


그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우리 지역이 살아남기 위한 균형성장부터 인공지능 시대의 지역혁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일까지 우리가 당장 현장에서 부딪히며 해답을 찾아야 할 절박한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 간 정책 경험과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연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오늘 이 시간이 지역 현안을 풀어낼 실질적인 지혜를 얻고, 현장에서 뛰는 동료 의원들과 서로 용기를 나누는 끈끈한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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