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기대 미래교육혁신원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미래생활융합학부와 일반학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AI 시대, 성인의 축적된 경험을 학문적 통찰로 바꾸는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학년도 대전과기대 혁신지원사업 ‘창의·융합 명품 학습법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순천제일대 김대명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성인학습자가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을 학문적 언어로 전환하고 이를 AI와 접목해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AI 도구 활용 과정에서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학습자가 초안을 반드시 직접 작성하고 AI는 까다로운 ‘첫 독자’로 활용하며, AI가 제시한 내용과 출처는 직접 검증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성인학습자가 가진 경험을 학업에 연결하는 방법도 다뤘다. 특강은 성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과 인생을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은 대상에 맞춘 강의여서 이해하기 쉬웠고 앞으로도 맞춤형 특강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은 “20대 학생은 미래를 상상하며 공부하지만, 성인학습자는 직접 살아본 삶을 근거로 공부한다. 상상보다 근거가 언제나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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