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5개 구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공자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5개 구 자원봉사협의회는 30일 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 ‘제14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 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5개 구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동초제 판소리 고향임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개 구 기수단 입장과 자원봉사자 퍼포먼스 댄스,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유공자에게는 시장표창 8점을 비롯해 시의장상 5점, 국회의원상 7점, 연합회장상 7점, 센터장상 5점 등 모두 32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은 구별 체육대회와 종합장애물경기, 노래자랑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과 류수열 대전시의회 부의장,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문창용 중구 부구청장, 전문학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찬술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유난히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다”며 “오늘만큼은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곳마다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울림 한마당이 봉사자 여러분에게 보람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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