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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린이집 실내 ‘국산 목재’로 바꿨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실내 공간을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완료했다.

서구는 용문동 키즈빌 어린이집에서 ‘2026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준공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산 목재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집 내부를 둘러본 뒤 현판을 제막하고 사업 완료를 기념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국산 목재로 개선해 영유아와 학부모가 생활 속에서 목재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생활공간에서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국산 목재로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국산 목재의 우수함과 친환경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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