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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임신부 대상 ‘책 태교’…3개 도서관서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책 놀이, 모빌 만들기 등을 결합한 ‘맘(mom) 편한 책 태교 프로젝트’를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한다. 그림책과 책 놀이를 활용해 임신부가 태아와 교감하고, 예비 부모가 책을 활용한 육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갈마도서관에서는 ‘발달단계별 그림책 이해하기’와 ‘우리 가족 독서 루틴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자개 모빌과 아기 장난감 3종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가수원도서관은 태교 독서의 의미와 첫 그림책 선택법, 생활 속 책 육아 실천하기를 다룬다. 썬캐쳐(도어벨)와 마크라메 스탠드 만들기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둔산도서관에서는 책 태교의 중요성과 발달에 맞는 그림책 선택법, 책 놀이의 의미와 잠자리 독서를 주제로 강의한다. 플라워 태교와 아기모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각 교육 참여 인원은 10명 내외다. 참가자는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45), 가수원도서관(288-4775), 둔산도서관(288-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책을 활용한 육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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