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는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간 북부·남부 권역으로 나눠 ‘어르신 유성 디지털 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AI 전환(AX)이 빨라지는 상황에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내 식당과 백화점, 공원 등을 찾아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예방부터 무인민원발급기 모의 체험, 교통 앱 활용, 키오스크 주문 실습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에 질문과 명령을 입력하는 프롬프트 활용법과 정보 탐색 방법도 익혔다. 참가자들은 패들렛을 활용해 교육 과정에서 만든 성과물을 공유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AI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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