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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주니어보드, AI·미래교통 혁신 현장 찾았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입사 5년 이내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를 앞세워 인공지능(AI)과 미래교통 분야 혁신사례 발굴에 나섰다. 현장에서 확인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시철도 업무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편의 서비스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대전교통공사는 1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혁신 주니어보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함께 만드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66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도시·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공사 혁신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내 직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젊은 직원의 새로운 시각을 경영에 반영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직급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보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도시·지역혁신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혁신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도시재생과 새로운 교통체계 도입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공사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현장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AI와 교통을 결합한 융합 서비스를 찾는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사는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철도 구현을 목표로 4개 혁신전략과 31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혁신 활동을 통해 지난 4월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9월에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전·편의 향상을 위한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주니어보드가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배우고 이를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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