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을 앞두고 뿌리공원 축제장을 직접 돌며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무대와 먹거리존의 안전·위생부터 셔틀 승강장, 휠체어·유모차 이동 동선까지 방문객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중구는 1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김 청장을 비롯해 축제 주관 부서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청장과 점검단은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메인무대와 수변무대, 먹거리존, 출입구 등 실제 방문객이 이용할 주요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시설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무대와 행사장에서는 시설물 설치와 안전 상태를 살폈고, 먹거리존에서는 위생·환경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종합안내소와 각종 부스, 셔틀 승강장 등 관람객 편의시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객이 축제장을 이동하는 데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도 확인했다. 단순 시설물 안전뿐 아니라 방문객이 축제장에 들어와 이동하고 프로그램을 즐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까지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중구는 이날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축제 개막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축제 기간에도 분야별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 대응하고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축제장을 직접 둘러보며 방문객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며 “미비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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