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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다가미’ 890명 위기가구 찾는다…신규 120명 역량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 890여 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행정과 연결하는 지역 복지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구는 신규 활동자 120여 명에게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접근 방법 등을 교육해 현장 발굴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6개 동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는 이웃과 소통하며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지역주민 등 89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신규 활동자들이 주변의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품정리사인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유형, 위기가구 접근 방법,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위기 상황을 행정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주변의 위기징후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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