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남대 ‘자랑스러운 한남인’에 오석진·전문학 등 5명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전문학 서구청장, 박태구 편집국장, 김미진 이사, 김상호 이사장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전문학 서구청장, 박태구 편집국장, 김미진 이사, 김상호 이사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가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과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5명을 ‘2026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남대는 1일 교육·정치·언론·문화·목회 등 5개 분야의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수상자는 ▲교육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전공) ▲정치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행정학과) ▲언론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언론홍보광고학과) ▲문화 김미진 ㈜로쏘 성심당 이사(미술교육학과) ▲목회 김상호 (사)구손평화봉사단 이사장(영어영문학과) 등이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한남대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열리는 ‘한남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200만원과 금배지가 수여된다.

교육분야 수상자인 오석진 교육감은 2003년 교육전문직 임용 이후 교육정보화와 연구시험학교 운영, 대입 관련 업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등에 기여해 4차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복교육이음공동체 대표이사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 대전시교육감으로 취임해 지역 교육을 이끌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정치분야 전문학 서구청장은 한남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대전 서구의원과 대전시의원을 거쳐 민선 9기 서구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주민활동과 조례 제정, 월평도서관 건립 지원, 대전고 국제고 전환 대응 등 주민 권익과 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한 활동이 수상 공적으로 꼽혔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서도 정책교류와 협력을 지원해왔다.

언론분야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은 지역 언론 활성화와 지역 현안의 의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대학 위기와 지역소멸 문제를 다루며 지방자치단체·대학·산업체 간 협력을 위한 여론 형성에 힘썼고, ‘박태구의 세상읽기’ 칼럼 등을 통해 지역의 이익과 상생을 위한 의제를 제시해왔다.

문화분야 김미진 ㈜로쏘 성심당 이사는 브랜드·공간·문화 기획을 통해 지역기업 성장과 대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심당문화원 건립을 총괄 기획하고 전시·출판·공연·문화상품 협업을 추진했으며, 대전문화재단과 마당극패 우금치 등 지역 예술단체 후원과 상권 협력에도 참여해왔다. 한국 EOC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2019년 교황의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수훈했다.

목회분야 김상호 (사)구손평화봉사단 이사장은 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며 빈민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식량·의료·의류 등을 지원해왔다. 극빈자 가정과 자녀 지원, 신학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집짓기 운동을 진행했으며, 필리핀선교협의회 회장으로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대학생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남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의 활동을 종합해 올해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