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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생성형 AI로 취업부터 업무 자동화까지…34명 실무교육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고 보고서 작성과 반복 업무까지 자동화하는 실무형 교육을 운영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2026년 AI 스마트워크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이 채용 과정과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대되는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 준비 역량과 입사 후 업무 수행 능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5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점프업’ 참여 학생 34명이 수료했다.


학생들은 취업전략 수립과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자기소개서 고도화, 면접 준비, 생성형 AI 도구 활용, 업무 자동화까지 단계별로 익혔다.


특히 ChatGPT와 Claude, Gemini, NotebookLM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의 특징과 활용법을 배우고 직무기술서 분석과 프롬프트 설계,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에 직접 적용했다.


취업 준비에 그치지 않고 입사 후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보고서와 기획서, 회의록 초안을 작성하고 반복 업무를 템플릿으로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 간단한 업무용 도구를 직접 만들고 오류를 수정하는 실습을 통해 업무 자동화 역량도 키웠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학습 역량 향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향후 개설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묻는 조사에서도 AI 활용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와 실제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환경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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