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의료원은 지난 1일 의료원 연구2동 5층 대회의실에서 루닛과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용석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과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과 관련 특화데이터를 고도화하고 그 성과를 건양대의료원의 진료와 병원 운영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의료 AI 모델 개발과 임상데이터 제공, 임상 검증, 병원 현장 실증을 연계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 고도화에 협력한다.
건양대의료원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과 특화데이터 고도화를 위해 익명화·비식별화된 임상데이터를 제공한다. 개발된 모델에 대한 임상적 검증과 피드백을 수행하고 병원 현장에서의 실증도 담당한다.
루닛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과 특화데이터 개발·고도화를 맡는다. 고도화된 성과를 건양대의료원이 실제 진료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의료 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용하고 의료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한편, 진료의 질 향상과 환자 건강 증진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석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은 “루닛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의료 AI 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고, 의료 데이터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바탕으로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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