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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연봉 6966만원’ 청년정책보좌관 뽑는다…학력·경력 제한 없어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을 이끌 ‘청년정책보좌관’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방별정직 5급 상당으로 연봉 하한액은 6966만원 수준이며, 만 19~39세라면 학력·경력·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1986년 10월 7일부터 2007년 10월 6일까지 출생한 사람이다. 성별과 학력, 경력, 거주지역에 따른 제한은 없다.


선발된 청년정책보좌관은 청년정책 기획·홍보와 미래 비전 설계, 부서별 청년정책 연계·조정, 청년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맡는다.


임용 기간은 최초 임용일부터 2년이며 근무 성과 등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보수는 연봉 하한액 기준 6966만원 수준으로, 구체적인 연봉은 임용 과정에서 협의해 결정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로 진행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청년정책 제안서와 자기소개서, 1분 이내 지원 포부 영상물을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정책 발표(PT)와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역량과 소통 능력을 살핀다.


특히 최종 선발 과정에는 청년들도 직접 참여한다. 충남도는 2차 면접에 전문가 평가위원과 함께 청년 평가위원 15명을 참여시켜 지원자의 정책 비전과 소통 역량 등을 평가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 평가위원은 청년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선발한다.


도내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사전 의견 조사도 실시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우수 정책 제안서를 청년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면접심사의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도청 본관 4층 인사과 고시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제출 서식은 충남도 누리집 시험 공고란과 공고문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익 충남도 청년여성국장은 “청년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이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모이고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함께 만들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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