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특별교부세 8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마친 관저동 안샘어린이공원을 찾아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침수구역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전 청장은 2일 아침 안샘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를 둘러보고 놀이기구와 안전시설, 침수구역 정비 상태 등을 살폈다. 현장 관계자들과 쾌적한 공원 이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덱 로드 140m와 야자 매트 85m, 덱 포장 140㎡를 조성해 산책로를 개선했다. 산지 지형을 활용한 조합놀이대와 퍼걸러 2개소를 설치하고 125㎡ 규모의 탄성포장도 마쳤다.
가로등과 잔디등, 폐쇄회로(CC)TV, 등의자, 운동기구 등 안전·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침수구역 개선을 위해 우수관 120m와 집수정 4개를 정비했다.
안샘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지난해 9월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공원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올해 5월 본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사업을 마쳤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안샘어린이공원이 어린이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뛰어놀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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