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는 수학교육과 정두현 동문 등 6명이 2일 오후 김정겸 총장을 찾아 수학교육과 장학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2026학년도 중등 임용시험에 합격한 강동근(17학번), 정두현·한준희·허건영(이상 20학번), 김민수·김선형·최유민·황인영(이상 22학번) 동문 등 모두 8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후배들의 임용시험 합격을 응원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정두현 동문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수학교육과 교수님들과 늘 응원해 주신 후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준형 수학교육과장은 “중등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해 학과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해 준 졸업생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수학교육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재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대 수학교육과 졸업생들은 지난 2018년부터 학과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