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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 마련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교통 및 도로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16개 반 125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도는 설 연휴 동안 시외버스는 서울 등 수도권과 연계된 48개 노선에 대해 109회 증회하고, 운송업체가 교통체증 여부에 따라 소통이 원활한 노선으로 탄력적으로 운행토록 했다.

또 이 기간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예비차 34대를 투입해 막차 연장운행을 실시하고,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역과 터미널에 원거리 지역 대중교통수단을 연장 및 증회 운행하는 등 연계수송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앞서 도는 설 명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안전시설,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 일제정비 ▲교통정체 예상도로의 우회도로 지정 및 임시표지판 설치 ▲도, 시·군 및 교통관련단체 등 합동 교통안전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도는 운송업체가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해 시설 및 장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 등을 위한 승무원 특별안전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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