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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농촌’ 창의와 인성의 교실로 거듭나다!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 교육청과 13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14 농촌체험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열고 양 기관 간 농촌을 창의·인성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농촌체험학습 운영학교 교원 및 농촌체험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학습 우수 운영학교 및 공무원에 대한 충남교육감 표창 28점과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31곳에 대한 충남교육청 인증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도내 14개 시·군 60개 농장의 농촌체험 우수 프로그램 전시가 마련돼 교육 관계관과 농업인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도 교육청 김지용 장학사는 “내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1년 앞두고 많은 학교에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 학습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에 도 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교과정과 연계되는 농촌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체험운영학교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이홍복 농촌체험팀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학생과 학교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농촌체험학습장에 전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농촌체험학습장이 농업분야 소득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초·중·고교의 교과과정을 농업·농촌의 현장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8곳을 육성해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학습을 대비해 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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