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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

【구미 = 이승근】구미시․경북도와 미래부․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이,11월 23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최종 통과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당초 본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북지역 공약사업인「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가 미래부와 함께 2년간의준비과정을 거쳐 추진되어 왔으며, 이번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최종 통과함에 따라, 웨어러블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로 대기업 의존적이던 IT관련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익 활로를 모색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관련 부품시장은 시장형성 초기 단계이나,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연평균 21.5%의 급격한 성장세를보이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70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ㅇ 웨어러블 디바이스 : 신체에 착용, 부착하여 정보를 입력·출력·처리하는스마트 기기로, 관련 소재·부품, 플랫폼, 서비스 등을 포함 * 생활·문화, 고위험 작업 환경, 제조·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 [ 웨어러블 기기의 발전방향 ]
1세대(∼2010)웨어러블 컴퓨터2세대(2010∼2020)웨어러블 액세서리3세대(2015∼2025)웨어러블 디바이스4세대(2020∼)Wearing IT-self
단독형 컴퓨팅 장치착용형 소형기기부착형/직물일체형생체 이식형
ㆍ휴대폰, PDAㆍ휴대용 게임기ㆍ스마트 안경/시계ㆍ목걸이, 팔찌 착용형 기기ㆍ직물/의류일체형ㆍ신체 부착형 센서 및 장치ㆍ이식형 생체 센서ㆍ특수임무 착용형 장치
<신체부착 디스플레이>

이에 따라, 본 사업은 미래부와 산업부 합동으로, 인체 부착형 스마트기기 분야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대응하고, 대기업 의존율이 높았던 ICT산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특화형 산업으로 기획되었다.

총사업비는 1,272억원 규모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웨어러블디바이스용 소재․부품, 플랫폼 기술개발에 1,111억원, 상용화를 위한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161억원이 투자된다.

또한,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연구개발을 전담하고, 인프라 구축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세계 선도기술 18건, 지식재산권 32개, 글로벌 선도기업 14개사 이상 육성을 목표로, 향후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도추가로 검토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구미시, 경상북도는 내년 상반기 중에 협약을 체결하고,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161억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 이를 중심으로 인체부착형 스마트 기기 플랫폼분야의 핵심부품 개발 및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 위 치 :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 내 □ 사업비 : 161억 원□ 규 모 : 부지 2415㎡, 연면적 4,750㎡ (지상 5층, 지하 1층)□ 시설 : 성능평가/신뢰성시험실, 실증 테스트 지원실/실증시험 등

구미시에서는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헬스케어 및 의료, 국방, 교육 등 응용성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의조기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해 짐에 따라, 기존에 금오테크노밸리 내에서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1,213억원),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309억원),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90억원) 등과의 공간적 집적화 및 사업간 연계를 통해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년간 공들인 이번 사업이 예비타당성 심사를최종 통과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김태환)의 헌신적인 지원에 진심으로감사드리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미시 ICT사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하겠다”며 강한 추진의지를 보였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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