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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친절 환대 가게 선정해 인증 스티커 수여
박현성
입력시각 2015-03-20 23:40:56 IP 1.17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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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친절 환대 가게 선정해 인증 스티커 수여

김해신안초등학교(교장 이윤옥)가 환대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선플달기운동본부와 함께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환대실천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먼저 김해신안초는 환대실천 표어 만들기를 하였다. 각 학급에서 학생들이 미술 시간을 활용하여 환대 실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환대 실천 표어를 제작하여 선플달기 운동본부에서 진행중인 환대실천 표어 공모대회에 공모하였다.

다음으로 김해신안초는 친절환대가게 인증 스티커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신안초 5학년 학생들은 여러 가게들 중에서 평소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10개를 선정하고, 일주일 동안 방문기간을 두고 직접 방문하여 친절도를 조사하여 최종 학생들이 선정한 친절한 가게를 뽑았다.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5학년 학생들은 우드락에 친절한 가게 10개의 이름을 적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5학년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내가 왜 그 가게를 친절하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적어 우드락에 붙여 포스트잇이 가장 많이 붙은 가게가 최종 학생들이 선정한 친절가게가 되도록 하였다. 그런 후 3월 17일 친절가게 3곳을 직접 방분하여 어떤 취지와 절차로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어, 친절한 가게가 선정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청소년이 선정한 친절 환대 가게” 스티커를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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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환대 가게로 선정된 ‘오렌지 팟’ 박희숙 사장님은 김해시가 뽑은 모범가게가 된 것보다 더 기분이 좋다면서 내자녀라 생각하고 어린이들에게 항상 웃으며 대하였는데, 그 결과 이런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셨다.

김해시 청소년지도위원 회장님으로 야간 순찰활동이나 청소년 선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자주 만나고 학생들과 친절한 대화를 하여 그런 모습에 학생들이 친절 환대 가게로 선정한 ‘돈돼지’ 이규정 사장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학생들도 한 인격체로 존중해 주는 문화가 조성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특별한 인연으로 친절가게에 선정된 곳도 있다. 김해 대동면 바로손 만두(사장 백경아)는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 봉사단이 저녁 동광육아원 봉사를 가는 길에 간식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곳인데, 사실 늦은 시간 문을 닫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이 육아원에 간식을 사 가기 위해 미리 전화를 하면 가게 문을 닫지 않고 기다려 주면서 따뜻한 만두를 주시고, 항상 고추 만두 서비스를 주어 환대실천 가게에 선정이 되었다.


이번 친절 환대 캠페인은 신안초 주변 가게들의 친절도 향상에 아주 큰 기여를 하였는데, 학생들이 여러 곳을 돌며 환대 캠페인 현수막과 표어를 들고 캠페인 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가게들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 친절하게 대할테니 다음에도 다시한 번 친절환대 가게를 선정해 주라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김해 대청초등학교 환대실천누리단 학생들과 함께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한 환대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육아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환대의 뜻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환대 실천을 생활화할 때 친절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알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현성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친절가게를 선정하고, 찾아가 인증스티커를 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면서 김해신안초에서 시작된 이번 친절환대가게 선정 캠페인이 경남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친절한 대한민국이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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