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나정남기자]지난 2020년 10월 경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내 약20,000m² (6,000여평) 상당의 군건설기계주기장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피해가 심각한 점을 호소하며 민선7기 불소통 군정에 항변하는 시위현장이 눈길을 끈다.이날 태안군청 앞 로타리 인근에서 시위에 나선 피해자 이남열 이덕열 형제는 2017년 작고하신 노모를 위한 거리제를 지냈다.행사를 마친 형제는 "엄마 장지라고 모신 수목이 태안군건설기계주기장 공사 중에 사라진 관계로 노제(路祭 거리제)를 했다" 면서 "우리 형제는 엄마의 혼이 담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