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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가 지난달 31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을 비롯한 1,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에 앞서 (사)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김현석, 이하 함사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시정을 결산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사모는 식전공연에서 지난해 10월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재능공연 경진대회 재능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오고무 공연과 함께 위너스 응원단의 힘찬 공연을 선보였다.
김현석 대표는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열정을 바쳐 일해 준 시청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공연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지역과 시민을 위해 일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사모는 익산보훈지청 연계 지역 호국영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경찰청 연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나라사랑 평화나눔 꿈나무 사생대회’ 개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015 익산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재능공연 경진대회 재능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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