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16년 국가암검진 일반검진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6-01-11 10:32:07
【산청 = 박한】산청군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함으로서 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하기위해 “국가암 검진”과 “일반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검진은 산청군 보건의료원 검진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암 검진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부 출장검진 시 이용 가능하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는 신안면 보건지소, 15일과 18일은 산청군 보건의료원, 19일은 덕산문화의 집, 20일은 생초면 보건지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국가암검진 출장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위암, 유방암, 간암(고위험군)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자궁 경부암은 만 30세이상 여성으로 짝수년도 출생자가 해당된다.

산청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국가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암검진 일반건강검진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