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안정적 연착륙 유도무주군,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3 12:03:22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13일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무주군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연수지원 대상자(귀농연수생)의 신청자격은 2016. 1. 1. 기준 농업에 종사할 목적으로 무주군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귀농인)이나 40세 미만 청장년층이며, 2016년도 기준 최근 5년 이내 주민등록상으로 무주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해당된다.

연수시행자(선도농가)는 농업기술원장 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관내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농가·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WPL)·농업마이스터 또는 성공귀농인으로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면 가능하다.

연수시행자(선도농가)의 지도하에 최소 1개월 이상(3~7개월 원칙) 현장실습을 실시해야 하며, 연수지원 대상자에게는 월 80만원의 교육훈련 지원금을, 연수시행자에게는 귀농연수생의 연수기간 동안 연수생 1인당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이종철 인력육성담당은 “무주군은 지속적인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인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본 사업이 무주의 농촌지역 활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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