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봉사회, 곡성서 자원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0:18:29
【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광주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봉사회(회장 허원진)가 지난 16일 곡성군 입면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광주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봉사회(회장 허원진)는 곡성 관내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노인 신 모(79세) 어르신의 노후한 집수리와 집주변 배수로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어르신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곡성군 입면사무소(면장 강병호)에서 광주광역시 고공전투비행단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사랑나무봉사회(회장 허원진)와 연계해 이뤄졌다.

신 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탓에 수년간 주변환경 정비를 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왔으나, 금번에 사랑나무 자원봉사단의 배수로 정비와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됐다.

이날 함께 참여한 강병호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와서 다 함께 잘사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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