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 신의회, 이웃돕기 사랑의 성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3:04:49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부곡면 신의회(남윤기 회장)는 지난 18일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쌀(10㎏/ 30포(70만원상당)』를 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 쌀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과 장애인 등 어려운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의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우경호 면장은 “동절기 소외계층 가정에 희망을 나누어준 부곡면 신의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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