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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희 교수는 교육을 통해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는 책임읍동 중심의 통합서비스로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자체 완결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와 희망복지지원단은 수퍼비젼과 모니터링으로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필요한 자원배분 조정역할로 책임읍동의 복지업무를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민-관 사례관리사는 이용자와 목표지점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욕구과 자원을 연계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하여 이용자의 역량강화, 자기결정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상현국장 복지문화국장은 “민-관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지역내 구석구석 촘촘한 복지망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주변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진정성과 정체성이 담긴 사례관리가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 사례관리사들은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난해 사례관리 대상가구 371건에 대하여 5,421건의 자원을 연계 통합사례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내 구석구석을 살피고 통합적인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관리를 지속 확대해 위기가정들이 안정을 되 찾을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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