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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16년 첫 점검대상지로 창녕 청소년수련관 조성사업 현장을 선정하고, 22일 진익학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사업소장, 공사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창녕 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하여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2,22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방과후교실, 각종 동아리실, 요리·제빵실, 이·미용 실습실 등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점검단은 청소년수련관 전체 시설물을 직접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보완사항 등을 논의하였고,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및 보완사항은 담당부서의 검토·보완을 통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주요사업장과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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