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취약계층 생계유지 돕는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8 09:27:48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이 최소한의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내용을 확정지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연계형, 서민생활지원형, 지역공간개선형 등 3개 유형 10개 사업이며, 내달 5일까지 사업에 종사할 29명을 모집한다.

단위사업별로 보면 일자리발굴단 운영(1명), 레인보우 맘 보육지원사업(3), 문화유적지 환경정비사업(3), 함양IC주변 명품경관 조성사업(3), 지리산 둘레길 등 조성 및 정비사업(4), 본통고개 운전자 쉼터 조성사업(4), 마을 소공원가꾸기 사업(4), 지역탐방로 조성 및 정비사업(2), 선비문화탐방로 정비사업(2), 백전공원정비 및 마을별 꽃밭 조성사업(2) 등이다.

참여자격은 외국인 등록자 포함해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80%이하·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시간당 단가는 6030원이며,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다.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선발은 가구소득 재산상황 가구주여부 등 심사기준표 배점이 높은 자를 우선 선발하고, 동점인 경우 연령이 낮은 자가 먼저 선발된다.

대상자 확정여부는 내달 23~27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개별 연락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과 의문사항은 함양군 경제과, 주민생활지원실, 문화관광과 등 해당 사업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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