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미독립만세공원서 3·1절 기념행사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3-01 18:25:21
【울진=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독립유공자와 가족, 군인,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임 군수는 기념사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 변화에 군민 모두가 애국심을 가지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자며 당부했고, 울진교육지원청 임경 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광복회 전광순 울진지회장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진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독립운동이 전파되어 4월 11일 매화장터(현 기미독립만세공원), 4월13일에는 북면 흥부장터 등에서 수천 명의 군민이 독립 만세를 외쳤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