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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3월22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 53학급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살예방 교육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의 충동적인 자살의 원인과 징후를 알아보고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한다.
건강증진센터는 ‘너와 나는 소중하다’는 강의를 통해 자아 존중감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자살생각이 있는 친구 발견 시 가까운 전문인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자신과 친구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생명존중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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