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학관 천체관측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평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행사내용 중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층 다목적강당에서는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동양전동별자리판 만들기 교실이 100명씩 5회 걸쳐 총 500명의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 4층 홍대용과학관천문대에서는 주간에는 ‘태양’, ‘1등성 별’, ‘수성’을 관측할 수 있다. 평소에 관측하기 힘든 ‘1등성 별’과 ‘수성’은 과학의 달 행사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수성의 경우 최초 지동설(태양중심설)을 주장한 폴란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평생 수성을 보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수성은 대표적인 내행성으로 현재 동방최대이각 부근에 위치하여 최적의 관측조건이다. 또한, 요즘 초승달 모양으로 보여 위상변화를 관찰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일반 프로그램은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야간 관측프로그램의 경우 밤 8시와 9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damheon.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 등 기상악화로 관측이 불가능 한 경우 관측행사에 한하여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다.
과학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신비로운 체험이 가득한 천안홍대용과학관을 방문하는건 어떨까? (문의 : 천안홍대용과학관 56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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