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오산면민의 날’ 23일 개최 풍년·발전 기원
익산시장, 지역내 기업체 및 자생단체 행사 참여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4-25 17:34:45

[익산=이연희기자] 지역 풍년과 주민화합,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모아진 익산시‘제2회 오산면민의 날’ 이 지난 23일 오산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수많은 축하객들이 방문했다.

흥을 돋우는 힘찬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공굴리기, 바구니에 공 많이 넣기 등의 체육행사가 리별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행사 후에는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와 함께 지역 내 기업체와 자생단체들이 기부한 푸짐한 경품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나눴다.

나선오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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