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외화마을 경로당 준공"
마을 어르신 사랑방 역할
최두헌 | 기사입력 2016-04-27 13:42:16
[타임뉴스=최두헌]지난 26일 익산시 월성동 외화마을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된 66㎡ 규모의 외화마을 경로당은 지역개발사업비 7,000만원이 투입돼 올해 2월 착공해 이달 에 완공됐다. 마을 노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석 마을경로회장은 이날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헌율 시장은 “경로당 신축사업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준 마을주민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외화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동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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