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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16 익산서동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긴급지원제도, 익산행복나눔 마켓·뱅크 등을 홍보했다.
안경닦이, 희망나무 소원 달기, 희망복지단을 연상하는 밑그림 색칠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제공했다.
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사회복지자원을 보유한 지역 내 기업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공공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생계·주거·의료·교육 등의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복지자원 연계 등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사례관리로 위기상황 해소 및 시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으로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문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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