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공감 四색데이 보러 오세요!
29일 방축천… 함신익 심포니송 연주회 등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26 15:07:28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사업으로 매월 추진하는 ‘문화공감 四색데이’가 29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연, 플리마켓, 예술체험, 수변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낮 12시부터 매 시간마다 방축천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저녁 7시에는 이번 행사의 주공연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열린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하여 한국음악계의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윙바디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온 연주단체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음악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레이저쇼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플리마켓에서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용품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뵌다.

또한 예술체험을 위한 공방도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공감 四색데이’는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거점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예술창작소 이음이 공동 주관하고,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세종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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