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통화 내용중에 한자로 된 원룸이라는 단서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난감했지만 관내 지리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본 결과 평소 세심한 도보순찰을 하면서 한문으로 된 원룸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이에 오 순경은 기억에 남는 원룸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성중 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준데 감사하다"며 “모두가 자신의 업무에 유능한 경찰관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