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바르고 진실된 세상
한정순 | 기사입력 2016-08-16 16:14:32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진실은 일반적으로 중상모략에 대한 가장 훌륭한 변호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진실(眞實)이란 거짓이 없고 참되다.라는 뜻입니다.

, 사실관계로 나타난 증거가 있다는 말입니다.

가령,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존재하므로 참이며 진실인 것입니다.

반대로 거짓은 사실관계가 없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실과 바른 것은 개념(槪念)이 다릅니다. 바르다라는 것은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공감(共感)하는 보편, 타당의 원리가 적용이 됩니다.

국가는 이러한 보편 타당의 원리로 나라를 바르게 통치하기 위하여 ()이라는 것을 만들어 그것을 지키도록 하여 국가질서(國家秩序)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러한 법()이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위법행위(違法行爲)를 합니다.

이러한 위법행위에는 반드시 책임(責任)이 따릅니다.

가령, 교통법규를 어기면 벌점이나 벌과금을 물게 되고 형법을 어기게 되면 감옥(監獄)을 들어가 위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위법행위냐 적법행위냐를 가르는 과정에서 진실된 말과 거짓된 말의 공방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사실만을 말하여 진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말이 통용이 되고 또 그러한 말을 하여 세상의 법망(法網)을 피하여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은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양심이 바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에 대하여 분명히 심판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宗敎)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바른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권력과 물욕에 빠져 진실을 왜곡하여 세상의 법망(法網)을 피해가는 요령주의의 세태가 만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심판을 받지 않으면 내세에 심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宗敎)는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세상만 있고 내세(來世)가 없다면 우리 인생들은 나만 잘살고 잘먹고 오늘만 즐겁고 내일은 없다는 식으로 살아도 될 것입니다.

종교(宗敎)는 신()의 역사입니다.

신의 역사는 사람들을 양심적으로 살도록 합니다.

신의 역사가 있어서 사람들을 회개시키기도 하고 양심적으로 살아가도록 합니다.

 이것이 종교가 있어야 하는 당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의 종교세상은 날로 부패해 가고 있습니다.

목사가 자신의 교인과 음란한 행위를 일삼고 오로지 돈만을 추구하는 종교세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교세상을 보며 사람들은 실망하고 종교를 외면합니다.

정말 바른 종교는 없는 것입니까?

필자는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만약에 신이 없다면 정말 공평하지 않다는 견해입니다.

신이 있다고 믿기에 바른 것을 추구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만약에 인생들이 바른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힘센 사람만이 판칠 것이며 약자는 항상 피해만 당하는 입장이 될것입니다.

만약에 사람이 진실되지 않는것만 추구한다면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 사람들은 서로 반목하고 불신하는 아주 악한 세상이 될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사람이 바르지 않고 진실되지 않다면 이 세상이 아닌 내세에서 반드시 바르지 않고 진실되지 아니한 것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내세가 아닌 이 세상이 바르고 진실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희망사항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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