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금강지구대 전화대출사기 예방활동전개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2-16 23:43:48
금강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채희재)는 최근 늘어나는 전화를 통한 사기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강지구대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전화로 대출권유시 입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화대출사기의 주요 수법으로는 신용등급을 올려 줄테니 작업비를 입금하라든지, 고금리대출을 지정해 주는 계좌로 먼저 갚으라든지, 햇살론 등 저금리 정부지원 자금으로 대환대출을 해준다며 접근하는 방식 등 과거의 보이스피싱 수법과 다르게 다양화지능화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 금융 사기 신고는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사기범 검거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경우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한다.

사진은 금강지구대 유창경 순경이 전화대출사기 피해예방 홍보포스터를 주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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