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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관내 전통시장, 복지시설, 지역 보건시설, 읍면 민원실 등 총 37개소에 공공와이파이존을 설치해 서비스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시는 대민서비스 소외지역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외곽지역에 공공와이파이존을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해 왔다.
공공와이파이존에서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Wi-Fi 검색에서‘Public WiFi Free(개방형)’또는‘Public WiFi Secure(보안형)’를 선택하여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번 설정해 연결되면 김포 지역뿐아니라 전국 공공와이파이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 공공와이파이존 검색 및 공공와이파이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wififree.kr) 또는 스마트폰 앱(공공와이파이 다운로드)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포시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향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시 자체적으로 공공무선인터넷(Wi-Fi)존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포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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