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향후 10년간의 도시림 조성 관리계획 수립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0 20:07:13
안성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등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한 ‘안성시 도시림 조성 및 관리 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유동식 산림녹지과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부의장, 안성시 도시공원위원, 관련부서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동산이엔씨가 그동안 실시한 용역 추진사항과 향후 10년간의 도시림 등 조성·관리 계획에 관한 기본목표와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안성시 가로수 전 노선을 포함한 도시숲과 안성시 전체지역을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10년간의 도시림 조성 및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이루어졌다.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도시숲을 미래상을 설명하는 자리로 “도심숲", “소통숲", “문화숲", 보안숲“, "경관숲“ 등 5개 항목으로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성만의 도시숲 이미지를 만들고 현재 진행하는 도시숲 사업과 연계한 자연이 함께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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