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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런 평가에 따라 정명자 성산구 중앙동문고분회 지도자, 천재희 진해구 태평동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 175명의 지도자가 국무총리, 행자부장관,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새마을중앙회장․도회장 및 시회장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외숙 창원시새마을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한층 더 행복한 창원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46년간 지속해 온 새마을 정신으로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올 한해 새마을운동 이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헌신․봉사한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600년 창원역사에 길이 남을 ‘창원광역시 승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 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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