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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 직원들이 중식시간에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그린터치 설치하기,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누비자 이용하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는 높은 기술력으로 우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의 보호와 제품의 안전에 기반을 둔 경영 방침으로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부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현황을 모니터링 하여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에너지 낭비요소를 대폭 줄임으로써 원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 임광웅 안전환경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이 ‘창원시 기후행동 5대과제’를 적극 실천해 저탄소 녹색생활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제52회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은 기업과 참여시민 모두 자율적으로 ‘승용차 안타고 채식하기’ 등 기후행동 5대 실천 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홍보를 더욱 더 강화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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