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지구는 한강 물줄기가 龍의 형상으로 흘러 들어와 둥글게 감싸 안고 흘러 ‘풍수지리설’에서 재물을 불러드리는 땅이라는 설이 있다.

◇서울 도심 접근성 강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닿을 수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미사지구 분양시장 연초부터 뜨거워…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에 지난해 12월16일 오픈 후 주말 동안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화제다.

◇ 미사역 딱 5분! 미사지구 大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마지막 물량 선착순 특별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도보 5분 거리 미사조정경기장을 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마지막 잔여분을 선착순 호실 지정 방식으로 특별 공급에 나섰다.

최고 2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이번 잔여분 특별공급 물량은 미계약분과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대표전화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전체 호실의 약 60%가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1개 동의 ‘ㄷ’자형 특화설계로 채광, 개방감의 극대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다.

분양가는 1억 2,000(VAT포함)만 원대부터다. 대출을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4,000여만 원 선이면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단지 인근엔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경기도 하남시에 선보이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지난해 9월9일 개점 했다.

이 상업시설은 쇼핑부터 레저, 힐링이 가능한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형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가구업체 이케아 등 각종 쇼핑시설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아직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이번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마지막 잔여분 물량이 기회다. 분양안내 및 사전 방문예약은 대표전화 1566-3683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