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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정되자 박 위원장은 "그동안 경험한 세 번의 지방선거,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보다도 더욱 치열한 경주였다"면서 "정책정당·경제정당으로 국민의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체제를 정비해 제도권 내에서 당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정당, 지역위원회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정당, 승리를 준비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도당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정당도 일선 행정기관이나 공직자들처럼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365일 24시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당을 만들고자 한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안산시장 재임 시절 25시 시청으로 대민원 서비스 변혁을 이뤄낸 바 있다"면서 "도당 홈페이지와 SNS를 정비해 당원과 지역위원회 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 또한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끔 중앙당의 지원도 이끌어 내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60개 지역구 58명의 지역위원장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자체장 10곳 이상, 광역·기초의원 30% 이상 당선을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수원지검 특수부와 대검 중앙수사부를 거쳐 민선4기 안산시장(2006~2010)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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