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영화에서 배우는 인문학’ 강연
문화주간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20 09:53:33

[세종=홍대인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상반기 문화주간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2시, 종합영상음향실에서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영화 해설 강연을 연다.

오는 26일에는 ‘겨울왕국, 마음에 박힌 얼음조각’을 주제로 타인의 말과 행동들이 남긴 가슴 속에 박힌 유리조각으로 인해 홀로 남겨진 고독 속 ‘엘사’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는지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저자 안용태가 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3일에는 ‘시네마 클레식’의 저자 김성현이 강사로 나선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영화를 감상하는 사고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월 20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받으며, 상세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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